- [성경본문] 빌립보서3:10-14 개역개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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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.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
11.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
12.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
13.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
14.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
제공: 대한성서공회
제목 : 마지막 시상식 본문-빌3:10~16
1. 연말이 되면 각 기관과 단체, 방송국(TV)에서 거행하시는 ‘시상식’에는 어떤 종류들이 있습니까? - 연예대상, 연기대상, 가요대상, 표창장. 우등상, 개근상, 효행상, 군수상, 장관상, 대통령상
* 내가 받은 상(賞) 중에 기억에 남은 상(賞)은 무엇입니까?
- 각 자 자신의 경험을 나눠주세요.. 열심히 노력한 사람에게 주워지는 상이다.
2. 오늘 본문에서 사도바울은 믿음을 무엇으로 비유하고 있습니까?(12~13절) - 성경본문을 함께 읽어주세요.. 인생을 달리기 경주로 비유하였다.
- 여전히 달려가고 있다, 이룬 것이 없다. 잡은 것이 없다. 얻은 것도 앖다.
* ‘인생은 미완성이다’, ‘인생은 불완전하다’라는 말 속에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습니까? - 사람은 ‘완성’, ‘완전’해 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.
* 내가 2024년도 여전히 열심히 살아가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?
- 사람이 열심히 사는 이유는 무엇인가를 ‘이루기’ 위해서 이다. 각자 2024년 새해에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나눠보세요.
3. ‘그리스도 예수 안에’ 있는 사람은 무엇을 ‘푯대’(목표지점)로 삼아야 합니까?(14절) - 성경본문을 함께 읽어주세요.. 하나님이 하늘에서 주시는 ‘상’을 푯대로 삼아야 한다. 그 푯대에 도달하면 하나님이 상을 주신다.
* ‘골프 경기’에서 배우는 인생의 교훈은 무엇입니까?
(깃발, 홀인, OB, 페어웨이, 러프, 벙커, 해저드..)
-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. 깃발(목표)을 향해 끊임없이 나아가야 한다.
- 때론 벗어나다. 좋을 대도 있지만 거친 구간(러프)를 가야 할 때도 있다.
- 벙커나 해저드에 빠져 인생을 낭비할 때도 있다.
* 내가 인생에서 방향을 잃고 헤매던 때는 언제였습니까?
- 각 자 자신의 경험을 나눠주세요.. 인생을 낭비했던 시절, 술취함. 노름, 음행....
* 믿음의 사람이 목표로 삼아야할 푯대(부름의 상)는 어디에 있는 것이어야 합니까?(골1~2) - 성경 본문을 찾아 함께 읽어주세요
- 위의 것(하늘에 있는 것)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, 신앙의 목표는 하늘에 있는 ‘부름의 상’이어야 한다.
4. 하늘에서 펼쳐질 ‘마지막 시상식’에서,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‘상’는 무엇입니까?((10~11절) - 성경본문을 함께 읽어주세요.. ‘부활’이다.
* 내가 신앙생활 하다 낙심이 찾아 올 때는 언제 입니까?
- 푯대(하늘의 상, 부활)을 잊어버리고, 이 세상의 것으로 평가할 때..
* 2024년 새해에도 나는 무엇을 푯대로 삼아 열심히 달려가야 합니까? - 마지막 시상식의 상-부활(완성)을 향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달려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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